조지아주 둘루스에 본부를 둔 청소년 마약 예방 단체 코야드(Council of Youth Anti-Drug)가 지난 7~11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에 참가해 교육용 AI(인공지능) ‘코잉(Coing)’을 선보였다.
폴 임 코야드 대표는 “청소년 마약 예방 및 리더십 교육에 드디어 최첨단 기술을 접목했다”며 “CES에 참여한 여러 기업과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베트남의 ‘빈(Vin) AI’와 향후 협력 방안을 협의했으며, 건국대학교 스타트업 창업 컨소시엄과도 협력 방안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