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는 20일 마틴 루터킹 데이 기념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갔다.
먼저 이날 애틀랜타 다운타운 소재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 개최된 행사에 킹 목사의 막내딸 버니스 킹 목사는 축사를 통해 정의, 자유, 민주주의를 강조했으며, 애틀랜타 포도나무 어린이 합창단이 노래와 무용을 선보였다.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도 참석해 한인들과 함께 마틴 루터킹 데이를 축하했다.
마틴 루터킹 데이 행사에 참석한 한인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미션아가페는 아울러 이날 클리브랜드 에비뉴에 있는 호세아헬프 본사에서 열린 사랑 나눔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여 신발, 옷, 학용품, 음식 등을 나눴다.
호세아헬프와 미션아가페는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