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 & 오케스트라(총감독 김영정)는 새로 들어온 단원들과 함께 둘루스 호크마 아카데미에서 18일 새해 첫 모임을 가졌다. 드림앤미라클은 내달 개스 사우스 극장에서 열리는 ‘K-어울림’ 연주회에 참여하고 5월 정기 연주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정기연주회는 창단 3주년을 맞아 열리는 7번째 무대다. 드림앤미라클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은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의 연주가 희망의 선율이 되어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함께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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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