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는 24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올해 첫 총회 일정으로 김수영 협회 이사장을 초청, 새로 바뀐 2025년 조지아 표준 부동산계약서 양식(GAR)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
협회는 회원들의 평생교육(CE)을 위해 매 분기마다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날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샤론 황 퍼펙트 소스 리얼티 중개인은 “주택거래 활성화와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회는 황 회장을 비롯, 김지연 재무부장, 다니엘 리 기획부장, 유정아 교육부장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