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미주여행사(대표 헬렌 김)가 2025년을 맞아 특별한 페루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3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다양한 정보와 박학다식한 설명으로 유명한 헬렌 김 대표가 직접 동행해 더욱 유익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항공료를 포함한 총 비용은 3590달러.
여행 일정은 페루 수도 리마를 필두로, 세계적인 명소인 나스카, 무지개산, 마추픽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추픽추(Machu Picchu)는 페루 안데스 산맥 해발 약 2430m에 위치한 잉카 문명의 신비로운 유적지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잉카 제국의 중요한 도시로 평가받는다.
한편 미주여행사는 남미 외에도 서유럽, 터키·그리스, 알프스 여행, 크루즈 3대장 상품과 함께 미국 동부·서부 여행, 하와이, 칸쿤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헬렌 김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와 유익한 여행 팁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직접 동행하며 여행을 기획하고 있다”며 “언제나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mijutravel.com/
▶문의 (770) 622-5573/ (404) 667-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