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가지 다양한 소스·레시피로 입맛 충족
프랜차이즈 ‘터치타운 윙스'(Touchdown Wings)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크리스 김 대표가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랜드 ’77 플레이버스 윙스'(77 Flavors Wings)의 가맹점을 모집한다.
’77 플레이버스 윙스’ 브랜드는 77가지의 다양한 소스와 레시피로 고객들의 입맛을 최대한 충족시킨다는 의미를 지닌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0년간 19개의 치킨 윙 레스토랑을 오픈, 대부분의 매장에서 월 매출 10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김 대표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킴으로써 매장을 오픈한 뒤 가장 짧은 기간에 매출을 급상승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축적된 마케팅 기법과 노하우가 최고의 장점이자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밑거름”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번 프렌차이즈는 큰 폭의 원가절감과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 책정으로 가맹점들의 이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가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창업에 도전하는 분, 식당 운영 경험 없이도 본사에서 제공하는 노하우로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는 오는 16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문의: 919-618-3038, 장소: 140 Satellite blvd NE ste B-2 Suwanee GA30024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