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유명섭)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는 일 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이다. 에어프리미아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미서부 시간 기준 오는 9일 오후 5시(동부시간 오후 8시)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고 밝혔다.
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최대 94%까지 할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적용되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LAX-인천노선 왕복 항공 운임은 이코노미 클래스는 700달러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1320달러부터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오전 7시에 마감되며 항공권 탑승 유효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airpremia.com) 또는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에서 할 수 있으며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LA지사 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