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로렌스빌 맥도날드 매장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19일 귀넷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쯤 마이클 토드(40)는 맥도날드 주차장에서 회사 후배와 업무상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총을 쏜 혐의로 체포됐다.
총격을 받은 43세 남성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토드를 현장에서 체포해 살인 및 총기 불법소지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맥도날드 매장측은 해당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으며 이날 오후까지 주차장 일부를 폐쇄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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