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및 기술 솔루션 기업 엔지니어스(N-GINEERS, 대표 정승호)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스와니에 새 사옥을 완공, 지난 1일(토) 준공식을 가졌다. 정승호 대표는 환영사에서 “15년 전 애틀랜타 한인 최초의 구조엔지니어링 회사로 출발한 엔지니어스가 여러분들의 큰 도움 덕분에 디자인, 설계, 건축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회사로 성장했다”며 감사를 표하고 “사옥 신축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사옥 일부는 커뮤니티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승호 대표가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위). 정승호 대표와 조세핀 정 부사장이 축하 케이크 앞에서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아래)
하객들이 신축 사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미 전국의 클라이언트와 현장을 연결, 실시간 회의를 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갖춘 회의실.
취재, 사진 /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