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페이먼트를 내지 못하고 있는 주민은 조지아 주정부에 최대 5만 달러까지 모기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홈오너 어시스턴트 펀드(HAF)’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2021년 연방정부의 미국구조개혁법에 따른 지원금을 받아서 조지아 정부가 운용하고 있다.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조지아 주민이어야 하며, 지역 중위 소득 한도를 넘지 말아야 하고, 신청하는 주택이 신청자의 주 거주지여야 한다. 자세한 지원 자격은 웹사이트(tinyurl.com/2kx96yfp)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신청 시 조지아에서 발행한 운전면허증, 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연방 세금환급 보고서, 모기지 문서, 경제적 어려움을 입증할 자료 등이 필요하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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