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애틀랜타 동문회는 15일 둘루스 캔튼하우스에서 ‘중앙인의 밤’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동남부지역에서 3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홍육기 회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홍 회장 외에도 우영이 부회장 등 모든 임원이 유임됐다. 홍 회장은 이날 “많은 동문이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며 “재능기부를 해주신 명예동문 김정석 교수 부부와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준 모든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육기 회장은 애틀랜타동문회 외에도 20대 북미주 중앙대학교 동문회엽합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2028년 8월에 제21회 북미주동문회연합회 총회를 애틀랜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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