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스와니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노시현) 주관 제20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에서 냇가에 심은나무 한국학교의 조하음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애틀랜타 지역 한국학교에서 12명의 학생이 참가해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하음 양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하음 양은 오는 5월 13일 비대면으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본선대회는 각 지역협의회가 개최한 지역대회에서 선발된 학생만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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