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주말. 가족, 친구들과 오붓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곳은 없을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볼만한 이벤트를 간추려 소개한다.
▶404 데이 축하 기념 행사= 매년 4월 4일은 애틀랜타 전역에서 성대한 축제가 벌어지는 날이다. 애틀랜타 지역번호인 404와 같고,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서거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먼저 404데이 퍼레이드가 피치트리 스트리트를 따라 열린다. 퍼레이드는 Ralph McGill Boulevard에서 출발해 Underground Atlanta까지 이어진다. 5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6일에는 키즈 축구 등 운동경기와 가족이 함꼐 할 수 있는 장애물 코스 등 다양한 게임이 열리는 커뮤니티 데이가 무료로 개최된다.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Washington Park Natatorium, 102 Ollie St NW, Atlanta, GA, 30314
▶초콜릿 만들기 클래스= 1986년 개업한 초콜릿 매장에서 초콜릿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나만의 초콜릿 바크, 신선한 딸기 초콜릿 딥을 만들어보는 체험 수업. 결혼 기념일 등 로맨틱한 날을 위해 가보자. 18세 이상 신청 가능하다. 10명 이상 참가시 단체 프라이빗 이벤트로도 열 수 있다. 참가비는 70불. 홈페이지(www.chamberlainschocolate.com)에서 신청 가능한 날을 보고 사전 예약해야 한다. Chamberlains Chocolate Factory, 1575 Old Alabama Road, Roswell, GA 30076
수제 초콜릿 체험교실
▶판다 페스트= 미국 최대 규모의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인 ‘판다 페스트(Panda Fest)’가 열린다. 15피트의 거대한 판다 풍선이 참가자를 반기는 가운데 100곳 이상의 음식 부스가 차려진다. 아시안 전통춤, K팝 무대를 관람하고 마작 체험을 할 수 있다. 입장료는 13~35불. 4~6일 개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토요일 10시)까지. Atlantic Station Pinnacle Lot, 221 20th St, Atlanta, GA 30363
판다페스트 홍보 포스터
▶스프링 페스티벌 온 폰스= 옴스테드 리니어 공원(Olmsted Linear Park)에서 봄마다 열리는 예술 및 공예 페스티벌. 미국을 대표하는 조경 건축가 프레드릭 옴스테드가 설계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125개 이상의 예술 및 공예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 공간과 다양한 음식 및 음료 코너도 마련된다. 5~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Olmsted Linear Park, 1788 Ponce De Leon Ave NE, Atlanta, GA 30307
▶캅 카니발= 신나는 놀이기구, 클래식한 카니발 게임,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하는 가족 친화적인 축제! 무료 서커스 공연도 펼쳐진다. 아슬아슬한 외발 자전거쇼와 모터바이크 묘기를 선보이는 서커스는 주말 오후 3시, 7시, 9시 세 차례 예정돼 있다. 라이드 무제한 탑승 팔찌는 37불이며 1회 탑승권은 1.5불. 5~6일 오후 1시부터 11시. 추가 날짜 운영 예정. Town Center at Cobb, 400 Ernest W. Barrett Parkway NW, Kennesaw
캅 카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