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뉴난한인교회 부설 뉴난한국학교(교장 김미진)가 지난 4일 세계기록유산 직지에 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정희영 노스 조지아대 교수(커뮤니케이션학)는 “가장 오래된 인쇄술 중 하나인 직지를 배우는 것은 미디어의 근간을 알게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로서 한인 청소년을 만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세계직지협회가 지원했다.
뉴난한국학교에서 열린 ‘직지’ 특강에서 정희영 교수가 설명하고 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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