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10일 개막한 제89회 마스터스에 출전한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등 K골프 3인방. 이날 1라운드에서 임성재는 브룩스 켑카, 러셀 헨리와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펼쳤다. 또 김주형은 조던 스피스, 티럴 해턴과, 안병훈은 2018년 마스터스 챔피언 패트릭 리드와 실력을 겨뤘다.
2025년 4월 10일 한국의 임성재 가 1라운드 7번 홀 벙커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로이터
임성재가 1라운드 2번홀 그린 퍼핑을 하고 있다. 로이터
2025년 4월 10일 한국의 김주형이 1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로이터
김주형이 1라운드 15번 홀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로이터
2025년 4월 10일 한국의 안병훈이 1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치고 있다. 로이터
안병훈의 2번홀 칩샷.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