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메리칸리소스센터(AARC)의 새 대표로 최성산(사진) 하베스트교회 담임목사가 선임됐다.
센터는 지난 2월 이사회를 열고 최성산 대표 선임안을 결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로렌스빌에 위치한 하베스트교회를 2022년 세워 이끌고 있다.
지수예 AARC 전 대표는 20년 이상 몸담았던 센터를 떠나게 된다. AARC는 그의 남편인 지형석 목사가 1997년 아세아인 복지재단을 릴번에 세우면서 시작됐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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