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미주노선 특가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오픈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왕복 특가 항공료는 LA 1511달러, 뉴욕 1820달러, SF 1020달러부터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841달러, 뉴욕 1230달러, SF 620달러부터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기준으로 탑승 기간은 4월 18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도 지난 14일부터 특가 예매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120달러부터, 이코노미 클래스는 830달러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첫 취항일인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항공권 구입은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모든 채널에서 가능하다. 최저가 항공권은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LA지사 이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