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 개막을 앞두고 대회에 참여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대회를 주최하는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이경철 회장이 14일 미팅을 가졌다.
이 총회장은 짐 앨런 부회장과 만나 이번 대회를 스포츠,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어우러지는 행사로 치르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브레이브스 대회 참여를 중재한 미쉘 강 AAPI 커뮤니티 아웃리치 대표는 “향후 한인 커뮤니티와의 관계 강화는 물론 조지아에 기반을 둔 한국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가능성도 열려있다.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작용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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