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샤론 황)는 24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차 정기총회 및 CE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 회원 약 100명이 참석해 공정 주택법(Fair Housing Law)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먼저 샤론 황 회장은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4일 부동산협회가 주최한 CE 클래스에 한인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수업을 들었다.
협회는 8월 3차 정기총회와 9월 ‘네트워크 나눔 나이트’ 행사, 10월 리버클럽에서 골프대회, 12월 4차 정기총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를 맡은 노진섭 브로커는 공정주택법에 대해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주거 기회를 제공하는 법”이라고 설명하며 “정기적으로 이 법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