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 영면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0시(동부시간 오전 4시) 교황의 장례 미사가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됐다. 이에 앞서 도라빌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는 지난 24일 저녁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연도(죽은 이를 위한 기도)와 추모미사를 열고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했다. <img class="size-full wp-image-108869 aligncenter" src="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04/Q도라빌한인성당1.jpg" alt="" width="800" height="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