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전날인 지난달 31일 조지아주에서 보기 드문 토네이도가 코빙턴에서 발생해 모건 카운티의 메디슨에 내려 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일반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폭풍우와 함께 발생하지만 새해 직전 조지아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는 폭풍우를 동반하지 않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보통 ‘LP 수퍼셀'(low precipitation supercells)이라 부르는 이같은 토네이도는 미국에서 대평원 지역에서는 흔하게 목격되지만 남동부 지역에서는 사례가 드물다”고 설명했다. [사진=CNN 보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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