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보기 힘든 조지아에 폭설이 내렸다. 지난 16일 내린 눈은 북쪽 산간지역엔 최대 10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둘루스, 스와니 등의 한인들도 눈사람을 만들고 눈꽃 사진을 찍어 SNS로 나누는 등 4년 만에 내린 폭설을 만끽했다.
16일 오후 둘루스의 한 주택가 나뭇가지에 쌓인 눈 사이로 붉은 꽃이 살포시 얼굴을 내밀고 있다.
[사진=전형미 본사 광고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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