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동부의 사다르 병원에서 17일 팔과 다리가 각각 4개인 아기가 태어났다. 현지인들은 우상 숭배하듯 극심한 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다른 아이의 모습이 ‘신의 현현’이라고 생각해, 아이 곁으로 몰려들어 사진을 찍는 모습도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의사들은 임신 합병증으로 인해 쌍둥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태어난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아기의 얼굴과 배 사이에 다리가 붙어있는 모습이다.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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