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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의 중심지인 둘루스의 한 총기상점에서 26일 업주와 직원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둘루스 경찰은 이날 둘루스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불러바드에 있는 총기 상점 ‘건 로비'(3931 Peachtree Industrial Blvd)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WSB-TV의 보도에 따르면 총격 사건이 일어나기 전 업주와 한 직원이 심한 언쟁을 벌였고, 이어 총격 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권총을 휴대하고 있었다.
업주는 두차례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고, 종업원은 심장 이상을 이유로 병원 이송을 요청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뒤 두 사람은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격 원인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박재우 기자
1보 / 26일 둘루스의 한 총기상점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둘루스 경찰은 이날 둘루스에 위치한 총기 상점(3931 Peachtree Industrial Blvd)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현재 2명의 총기상점 직원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총격의 원인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WSB-TV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직원들이 총격 전에 언쟁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