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약물 예방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단체 코야드(COYAD, 대표 폴 임)는 지난 1일 ‘제1회 마약 예방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수상식을 진행했다.
코야드는 이날 오후 5시 코야드 애틀랜타 센터에서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포스터 부문에는 김예빈(일반부), 신지혜(일반부), 정필립(초등학생), 캐서린 게이너(일반부), 레이첼 김(일반부)가 수상하였고 영상 부문에는 존 드웨이어(일반부), 제임스 드와이어(일반부)가 수상했다.
앞서 코야드는 청소년 마약 예방 캠페인을 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마약 예방의 중요성 ▲마약의 폐해와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제1회 마약 예방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자는 상장과 300달러의 아마존 키프트 카드 상품을 받았다.
▶문의= 404-957-2677
김태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