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을 담아내는 한글 신문은 한인사회 공동의 자산이다. 무가지로 나눠주고 있다고 해서 함부로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안 그래도 신문을 뭉텅이로 가져가 다른 용도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가 끊이지 않는다.
4일 아침, 한 독자가 둘루스 한 한인마켓 앞 가판대 앞에 신문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제보한다며 보내 온 사진이다. [독자 마가렛 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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