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다. 12일 토요일 애틀랜타 일대 낮 기온은 거의 화씨 70도까지 올라갔다. 기상청은 13일 일요일 아침 기온이 다시 화씨 20도대로 내려가는 반짝 추위가 닥치겠지만 화요일부터 다시 낮 기온이 60도대로 올라가며 봄 기운을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목요일에는 잠깐 비 소식도 있다. 12일 주말을 맞아 시민들이 샌디스프링스 인근 채터후치 강변을 산책하고 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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