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애틀랜타 지회에서 3월 여성 역사의 달을 맞아 정기모임을 가졌다. 행사에는 전 조지아주 상원의원이었던 자흐라 캐린셱을 초청해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성공한 여성이자 이민자로 살아온 삶의 지혜’를 함께 공유하는 목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코윈 애틀랜타 지회 이은자 회장은 “코윈 애틀랜타 회원은 모두 45명으로 구성됐다”며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정기 모임을 가지며 현지 주류사회 및 한인 사회 속여성 리더 강사를 초청해 경험을 듣고 교류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오는 4월에는 코윈회원인 김문희 작가와 함께 도자기 체험을 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계획되어 있다.
김태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