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시에 있는 아틀란타 베다니 연합감리교회(담임 남궁 전 목사)는 오는 25~27일 입당 부흥 축제를 연다.
남궁전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울 때 기존의 체육관을 새 성전으로 변경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입당 부흥 축제를 열어 교우들과 한인 동포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설교는 남가주 새누리 교회 담임인 박성근 목사가 담당하며, 저녁 성회, 새벽 성회, 주일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저녁 성회는 25일과 26일 오후 8시, 27일 오후 5시다. 새벽 성회는 26일 오전 6시, 주일 예배는 27일 오전 8시 30분부터 1부가 시작돼 오전 11시에 2부 예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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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