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폭풍우가 앨라배마를 지나 조지아로 향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애틀랜타에는 정오에 첫 뇌우 경보가 발령되었고 폭풍우는 오후 중반까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며 폭우와 우박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늦은 오후와 저녁에는 산발적인 뇌우가 발생할 수 있어 퇴근 시간 혼잡이 예상된다.
서부 조지아와 애틀랜타 남서부 지역의 강한 직진풍이 위협적이며 토네이도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애틀랜타와 산악 지역, 조지아 동부에는 폭우와 번개, 강한 바람과 토네이도 를 동반하는 악천후 위험이 예보되고 있다.
금요일 기온은 60도 선이며 토요일 초까지 한랭 전선이 머물다가 일요일에는 화창한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40도에서 오후 최고 60도 중후반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중에 전국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폭풍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수요일에는 강하거나 심한 폭풍을 동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