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헌츠빌에서 연방 상원 출마를 선언한 모 브룩스 하원의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성명을 통해 "선거운동이 부진하고 2020년 대선투표 사기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모 브룩스 의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