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하천 보호단체인 조지아 리버 네트워크(Georgia River Network)가 최근 ‘조지아 리버 가이드(Georgia River Guide)’ 앱을 출시했다.
가이드 앱은 30개 이상의 강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보트 이용객, 낚시 애호가, 방문객들은 앱을 통해 길 찾기, 강 접근성, 폭포, 주변 편의시설, 여행정보, 문화 및 역사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급류, 주변 위험요소, 하천 유량 등 안전 정보도 볼 수 있다.
조지아 리버 가이드 앱은 애플과 구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조지아 리버 네트워크는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깨끗한 강 보존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홈페이지= garivers.org
김태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