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한인타운 중심인 플레즌트힐 로드가 한층 밝아질 전망이다. 프라미스원뱅크(2400 Pleasant Hill Road)는 본점 건물 내부뿐 아니라 외벽까지 밝은 색으로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다. 통상 ‘중앙일보 건물’로 불리는 이 건물에는 프라미스원뱅크 본사 외에 애틀랜타중앙일보, 코너스톤종합보험 등이 입주해 있다. 4일 오전 인부들이 건물 외벽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