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경찰서 소속 한인 경찰관이 K-9 경찰견과 함께 귀넷 카운티의 한 창고 건물에 숨겨져 있던 533파운드 규모의 마리화나를 압수해 화제다. 강병경 경찰관과 동료 클로도(K-9견)는 뛰어난 마약류 적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둘루스 경찰이 6일 공개한 적발된 대량의 마리화나. [둘루스 경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