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상호 생명보험사 중 하나인 뉴욕라이프가 조지아주 알파레타(지점장 안서영·사진)에 지점을 오픈한다.
뉴욕라이프는 오는 21일 오전 알파레타 지점에서 오픈식을 갖는다. 그동안 던우디에 사무실이 있었지만 한인, 아시아계 등을 상대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알파레타로 이전했다.
이날 행사는 11시 웰컴 행사, 11시 30분 시상식, 오후 12시 자메이카 음식에 이어 오피스 투어 행사로 이어진다.
안서영 지점장은 “한인들을 상대로 제대로된 상품들을 판매하고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한인직원 채용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845년에 설립돼 177년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라이프는 미국의 비상장보험사로서는 가장 큰 규모로, 세계 4대 신용회사의 평가로 상위 최고 2개 회사 중의 하나다.
▶문의=770-827-7779, 위치=3655 Brookside pkwy suite 400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