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가 ‘지구의 날’ 하루 뒤인 오는 23일 재활용 이벤트를 개최한다.
재활용 이벤트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로렌스빌의 쿨래이 필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수거 품목은 종이, 페인트, 의류, 운동화, 타이어, 전자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이다.
수거물 제한은 종이 복사용지는 박스는 5박스, 페인트 10갤런, 타이어 8개로 제한된다. 보상금은 프로젝션 또는 콘솔 TV 1대당 35달러, 모니터 또는 TV 15달러, 프린터 5달러이다.
지구의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와 함께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이다.
▶문의=770-822-7141, 주소=Coolray Field, 2500 Buford Drive, Lawrenceville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