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한국학교(교장 안선홍)는 지난 23일 제3회 동요부르기 대회와 제2회 장기자랑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어린이날(5월 5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동요대회는 김한규 섬기는 한국학교 이사장의 기도로 했고, 참가 학생들은 지난 3주동안 연습했던 동요를 학부모들 앞에서 응원과 박수 속 실력을 뽑냈다.
아울러 섬기는 한국학교는 이날 한국어 읽기, 성경암송, 동시 외우기 등 개인 장기자랑 대회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미리 준비한 ‘구호 쪽지’를 학생들이 뽑아서 온 가족이 함께 믿음의 선포를 외친 후 상장과 상품을 받으며 단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4명의 학생은 제22회 동남부협의회 동요부르기 대회에 출전 할 예정이다.
한편 섬기는 한국학교는 5월 14일부터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서 8월 13일 시작하는 가을학기 등록을 받는다.
▶문의= 404-552-8900
박재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