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둘루스 맥대니얼 팜 공원 근처 오크 햄튼 웨이에 있는 주택에서 경찰 총격으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지아 수사국(GBI)은 한 여성 노인으로부터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자신의 아들 조나단 다니엘 로브셔가 칼을 들고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로브셔는 경찰이 도착했을 때에도 여전히 칼을 들고 있었고, 칼을 휘두르고 한 경찰에 돌진하자 다른 경찰이 로브셔에게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로브셔는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이 사건으로 다친 경찰은 없었다.
박재우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