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이 오는 24~25일 양일 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를 방문해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영사관은 랄리한인장로교회(5408 Duraleigh Rd, Raleigh, NC 27612)에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제공 받을 수 있는 영사업무는 여권발급 신청, 영사확인,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신청접수, 국적관련업무, 가족관계등록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및 기타 민원업무이다.
순회영사를 방문하고 싶은 동포들은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을 소지하고 방문하고, 여권 갱신시에는 만료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복수국적자는 미국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원본과 함께 지참해야 한다.
여권 발급시 여권용 사진 2매를 준비하고 성인은 53달러, 8세 이상은 45달러, 8세 미만은 33달러를 현금으로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별도의 우표를 구입해 제출해야 한다.
▶문의=404-522-1611, 이메일=atlanta@mofa.go.kr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