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사를 둔 솔로몬 보험그룹(회장 하용화)은 지난달 30일 조지아주에서 한국 지상사 초청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솔로몬 보험 그룹은 이날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55개 한국 지상사 및 현지 기업 임원들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하용화 회장은 경기이후 “기업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솔로몬 보험 그룹이 미주 아시안 보험 회사로서 가장 큰 회사로 30년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특별한 보험까지 소화 해내는 장점을 소개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하은희 조지아 본부장은 “날씨 좋은날 지역 지상사와 인력업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선을 가지는 의미있는 행사”라면서 “조지아에서 첫발을 내딛은 솔로몬 그룹이 한인사회를 위한 책임있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