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시작된 조지아주 예비경선(프라이머리) 사전투표가 한창이다. 이번 예비경선에선 각 정당의 조지아 주지사 후보 및 연방 상하원 후보, 주 의원 후보와 각 카운티 교육위원 및 판사를 선출한다. 귀넷카운티 사전 투표는 오는 20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쇼티 하웰 공원 등 11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한인타운 중심인 둘루스 H마트 옆 쇼티 하웰 공원 입구에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들의 배너 수십 개가 꽂혀 있다. 김지민 기자 <h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