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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수분이 떨어지기 쉽다. 피부 지방분의 양이 감소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22년째 조지아에서 한국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조미숙 미시화장품 대표는 그럴수록 부모님의 피부는 자녀들이 챙겨야 한다고 한다.
특히 이번 가정의달을 맞아 ‘어버이날’ 선물로 미시화장품에서 판매하는 한국 화장품이 적격이라고 한다. 조 대표는 “한국 화장품을 사용한다면 생기가 돌고 젊음이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미시화장품은 지난 2000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성장해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화장품 전문점으로 총 지점이 조지아주에만 9곳이 있으며 미국 동남부 화장품 업소 가운데 총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시화장품은 최대 50% ‘대박세일’을 하고 있다. 참존화장품, 셀트리온, 동성제약의 화장품은 특별 세일 중에 있다.
마스크팩은 10개에 5달러이고, 댕기머리 염색약은 1개에 8.99달러이다. 미시화장품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세네타이저 선물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여름철 필수인 동성제약의 SFP50 ‘선크림’도 36달러에서 25달러로 할인하고 있다.
조 대표는 “햇빛에 많이 노출 되는 사람은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라며 “그러나 ‘선크림’을 매일 사용하게 되면 주름, 잡티 등을 방지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 주문=BonCosmetics.com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