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어거스타 호남향우회는 지난 7일 첫 정기총회를 열어 초대 회장에 양해솔 씨(사진)가 선출됐다.
어거스타 호남향우회 창립식과 초대회장 취임식은 오는 7월 16일 어거스타 더블트리힐튼 호텔에서 미주 각 지회 회장단들과 어거스타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양해솔 씨는 피닉스 대학에서 병원행정학 석사 취득후 에모리 대학병원 암병동에서 디렉터로 근무했고, 애틀랜타 호남향우회 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2021년에는 전라남도 정부로부터 세계 호남인의 상을 받기도 했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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