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14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 넬슨 멀린스 로펌에서 김 이사장과 동포들 간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에 앞서 김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애틀랜타를 방문해 한인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미쉘 한인회 정무부회장과 김문기 경제사업부 부회장의 사회로 개최될 예정이며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교민들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13일부터 2박 3일 간 애틀랜타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