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에 SAT 점수를 바꿀 마지막 기회가 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 유)에서 제공된다.
JJ에듀케이션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주일(월~금) 속성반 클래스를 개설한다. 수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JJ에듀케이션 관계자는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기출 시험지로 문제 패턴 파악, 시간 분배 요령, 요점 정리 등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원서를 쓰기 전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JJ에듀케이션은 AP 심리학반 등록도 오픈했다. AP심리학을 학교에서 듣지 못하거나 여름방학 동안 내신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은 JJ에듀케이션에서 수강할 수 있다. 이 수업은 6월 7일부터 화목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8주간 진행된다.
JJ에듀케이션은 지난 2015년 ACT 전문학원 ‘JJ아카데미’로 문을 연뒤 SAT와 ACT에 주력하며 중고등학생을 위한 종합 대입준비 학원으로 성장해왔다. 2017년 11월 두 번째 확장 이전하며 상호를 ‘JJ에듀케이션’으로 변경했다.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