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가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특별 축하 행사를 마련한다.
귀넷 카운티 행정부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지역 관계자들이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아태계 커뮤니티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아시아 태평양계 고유의 문화와 공감대를 나누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5월17일 화요일 저녁 6시에 로렌스빌의 귀넷 사법행정청사 앞 플라자에서 열리게 되며 페이스북 (Facebook Live @GwinnettGov)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귀넷 카운티는 매년 5월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축하 행사를 열고 있다. 스파 총격 사건이 있었던 지난 해에는 애틀랜타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 촉구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를 초청하여 아시안 아메리칸의 역사를 공교육에 포함하는 방안을 공식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행사장 주소 : 75 Langley Dr. Lawrenceville GA 30046.
애틀랜타중앙일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