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워커 카운티 소속 81세의 부셰리프가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
1일 조지아 수사국(GBI)에 따르면 워커 카운티의 제리 글로버(사진) 부 셰리프는 근무 중 셰리프 복장으로 원하지 않는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라파이엣 경찰은 지난달 11일 GBI에 수사를 의뢰했고, 글로버는 같은 달 27일 해고됐으며, 워커 카운티 셰리프국은 4일 뒤 그를 체포했다. GBI는 지난달 강간 사건이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글로버는 워커 카운티 부 셰리프로 일하기 전, 1970년대에는 애틀랜타 경찰청 소속 경관으로 일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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