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한국식 바베큐 레스토랑이 벅헤드의 업타운 애틀랜타 복합 프로젝트 단지에 들어선다.
‘베네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 (Bene Korean Steakhouse)’라는 이름의 이 레스토랑은 이전에 린드버그 시티센터로 알려진 개발 지역에서 4,500스퀘어피트 규모로 조성되어 내년 봄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애틀랜타 피치트리 로드의 한식당 ‘미스 고기 코리안 바베큐(Miss Gogi Korean Barbecue)’와 둘루스의 스시 레스토랑 ‘유키 이자카야(Yuki Izakaya)’ 팀이 이번 레스토랑 오픈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용 부동산 회사인 에이커맨 리테일에서 이번 레스토랑의 리스를 담당하고 있는 대니얼 이 부사장은 “벅헤드의 복합 프로젝트 단지에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가 선보이게 되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네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는 필레 미뇽, 와규 쇠고기, 돼지 어깨살 같은 프리미엄 육류에 한국식 풍미를 담은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업타운 애틀랜타는 린드버그 마르타 역 주변에 조성되는 47에이커 규모의 다목적 커뮤니티로 2019년 9월부터 개발 진행 중이다.
애틀랜타중앙 디지털 에디터 최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