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물가가 다 올랐다. 식당에선 간단히 먹어도 팁까지 포함하면 1인당 20~30불이 훌쩍 넘는다. 고물가 시대엔 마켓이 효자다. 알뜰한 장보기로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주말 마켓을 찾은 한인들이 둘루스 시온마켓에서 10단에 99센트 하는 파를 고르고 있다. 시온마켓은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여름 특별 세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img class="size-full wp-image-38719 aligncenter" src="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2/06/@222_1450-260KakaoTalk_20220611_132047362.jpg" alt="" width="900" height="675" /> 애틀랜타 중앙일보 디지털뉴스팀 <h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