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인 김영자씨가 둘루스에 ‘마스터 부동산'(Master Realty)을 오픈한다.
럭셔리 주택과 투자용 부동산 베테랑인 김영자 전문인은 오는 18일 ‘마스터 부동산’을 한인타운 둘루스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스터 부동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연다.
그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26년간 성장해왔다”라며 “저희 회사는 오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인으로써 차세대를 이어가는 후배 양성에 힘쓰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인 사회를 섬기고자 출발한다”라고 전했다.
김 전문인은 부동산 브로커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애리조나 주에서 일했으며, 2007년 애틀랜타로 옮겼다. 지난 2010~2015년 기간에는 애틀랜타 북동부 부동산중개인협회 톱프로듀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소= 6340 Sugarloaf Pkwy Suite #200, Duluth, GA 30097
박재우 기자